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근육맨 마리포사 (문단 편집) == 비상팀 멤버 == * 선봉 [[더 호크맨]] * 차봉 [[미스터 VTR]] * 중견 [[믹서대제]] * 부장 [[킹 더 100톤]] 작중 마리포사는 선봉과 차봉이 연속으로 근육 스구루에게 격파되자 '초인강도 5000만 이상으로만 구성된 우리팀이 왜 95만 파워인 뚱보를 이기지 못하는거냐' 라고 언급하며 실질적으로 비상팀의 멤버들은 전원이 전 에피소드의 보스인 넵튠킹의 5000만 파워를 능가하는 초인강도를 가진 강호초인들임을 어필했는데 정작 언제나처럼 유데매직이 발동해 마리포사를 제외한 전원이 1000만 파워 이하의 초인강도를 가진걸로 나왔다. 해당대사가 나온 화가 수록된 단행본에서 비상팀 멤버들의 프로필이 같이 실려 더욱 어이없는 부분. 그러다 2019년 발행된 초인도감에서 뒤늦게나마 전원 설정에 맞게 5000만을 넘는 초인강도를 가진걸로 수정되었다. 이들의 초인강도가 공개된것이 1980년대 였음을 생각하면 장장 2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난 끝에 본래의 초인강도를 되찾은 셈. 팀 전원 마리포사에 대한 충성심이 높으며, 초반엔 근육맨과 미트 단 둘이서 싸울 수밖에 없었던 근육맨 팀의 한계 때문에 근육맨 팀은 탈락 직전까지 몰렸을 정도로 [[근육맨 슈퍼 피닉스]]의 지성팀 다음 가는 포스를 보여주었다.[* 호크맨은 아직 예선전이었음에도 근육맨과 미트밖에 없었던 상황이여서 축배의 샴페인을 준비해달라 말했고, 믹서대제는 호크맨이 쓰러지자 마리포사님에게 무슨 추태냐며 일어나라고 말하며 큰소리 치고 있었다. 특히 Mr. VTR과 킹 더 100톤은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할 때 마리포사를 위해 죽을 힘을 다해 근육맨 팀을 위기로 몰아내기도 하였다.] 소설판에서 밝혀지길 호크맨을 제외하고서는[* 호크맨은 본편에서 '''"군사 초인 생활도 지긋지긋해!'''"라고 한 걸 보면 원래 군인이었던 모양.] 전부 쓸모가 없어져 버려진 무생물에서 변화한 초인들이다. 그들은 물체이던 시절 '''쓰레기'''로서의 생활을 다들 한 번씩 겪었기 때문에 특유의 유대감이 있다고 하며, 마리포사 또한 사회에서 낙오된 쓰레기였기 때문에 자신과 같은 처지의 초인들을 멤버로 택했다고 한다. 쓸모가 없어졌다고 해서 바로 쓰레기로 버려버리는 인간과 사회에 대한 복수와 신세계 건설이 왕위쟁탈전에 참여한 목적. '비상'의 뜻이 단순히 마리포사나 호크맨처럼 붕붕 날아다니는 의미만 내포하지는 않은 모양. 어쩌면 ''''처절한 인생을 살아온 자신들의 인생을 비상시킨다''''라는 의미일지도. 팀원들이 모두 마리포사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 건 이런 자신들에게 새출발의 기회를 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분류:근육맨/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